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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싱어송라이터 이진아, 시편 17편 담은 ‘나를 눈동자같이’ 공개(복음기도신문)

‘피아노 치고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이진아가 ‘시편 150프로젝트’의 열일곱 번째 싱글 ‘나를 눈동자같이’를 공개했다.

‘K팝 스타 시즌4’를 통해 알려진 이진아는 뛰어난 연주실력과 작곡, 편곡 능력으로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이후 재즈 피아니스트, 가수, 작곡가, 영화 음악감독 등 다양한 부문에서 활발하게 활동했고, 정규 3집 ‘도시의 속마음’으로 2024년 제21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팝-음반’ 상을 수상했다.

이진아는 대중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전에 기독교 오디션 프로그램인 ‘가스펠스타C’ 시즌1에서 TOP 10에 선정되는 등 크리스천 뮤지션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앨범은 공식적으로는 처음 발표하는 CCM이기도 하다.

이진아는 “얼마 전 출산을 한 후 바로 곡 작업을 시작했는데 태어난 지 30일 된 갓난 아기랑 함께 연주하고 노래했다. 개인적으로도 혼자 있는 것 같고, 막막한 상황에서 계속 지켜보시는 하나님을 느꼈었고, 이 곡을 들으시는 분들도 그 사실을 믿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나를 눈동자같이’는 다윗의 시인 시편 17편을 가지고 ‘나를 눈동자같이 늘 지키시는 주 당신의 날개 아래 늘 거하게 하소서, 당신의 그늘 아래서 평안케 하소서’라고 노래하며, 하나님을 향한 신뢰, 사랑, 갈망이 잘 드러난 곡이다. 싱어송라이터 배소미가 곡을 만들었고, 이진아가 편곡과 피아노 연주에도 참여해 완성했다.

‘나를 눈동자같이’는 ‘들어볼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뮤직비디오로도 만나 볼 수 있다.

보도자료 https://shorter.me/1YHa7

스트리밍 https://shorter.me/2smgA

기사 https://gpnews.org/archives/214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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